‘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폭파 협박범’이 관련 글을 게시한 지 불과 10시간도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15일 오후 2시 25분께 서울 동대문구 한 가정집에서 공중협박 혐의로 10대 고교생 A군을 붙잡았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협박 글을 게시한 중학생과 비슷한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제주와 경남 하동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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