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김예성 구속되나 '33억 횡령혐의'…김건희는 알았을까?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밤 결론난다.
서울중앙지법 임정빈 판사는 15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김건희 특검은 이노베스트코리아로 흘러간 46억원 중 24억 3000만원은 김씨가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빼돌렸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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