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3개에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오버파 71타로 마쳤다.
페넥스컵 포인트 41위로 시작한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30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마지막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다.
첫날 공동 4위(3언더파 67타)에 올라 페덱스컵 예상 순위를 26위로 끌어올려 투어 챔피언십 진출의 기대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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