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폭염 취약계층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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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폭염 취약계층 지원 나서

창녕군 폭염 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환경부 주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의 '2025년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향후 폭염뿐 아니라 기후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 프로그램을 확대해, 취약계층이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전망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 번의 방문이 여름을 바꾸고, 작은 지원이 생활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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