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사진=AFPBBNews) 박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고 오전 9시 40분 현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암담한 상황에 놓였지만 박성현은 지난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박성현은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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