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일상을 위해 9월부터 '제38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봄학기(37기)에는 7개 동(목1∼5동, 신정1·3동)에서 어르신 220여 명이 수료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장수문화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가을학기에도 어르신들이 새로운 낭만을 느끼고 의미 있는 배움의 결실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