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광복 80주년 첫 연설서 ‘북러 혈맹’ 과시…한·미 언급은 피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정은, 광복 80주년 첫 연설서 ‘북러 혈맹’ 과시…한·미 언급은 피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복 80주년(북한 ‘조국해방의 날’) 경축 연설에서 러시아와의 결속을 대대적으로 부각했다.

또 “조선과 러시아는 지금 나라의 존엄과 주권,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투쟁의 한 전호에서 또다시 정의의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며 “숭고한 리념과 진정한 우의로 맺어지고 혁명을 피로써 지원하는 역사와 전통을 주추로 하고있는 조로(북러) 단결의 힘은 무궁하다”고 말했다.

볼로딘 의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을 대독했으며, 경축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러시아 국가가 장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