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대사관에 '도심지 대중교통 폭탄' 협박 메일...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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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대사관에 '도심지 대중교통 폭탄' 협박 메일...경찰 수사

도심지 대중교통에 폭탄을 터트리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주한미국대사관은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고성능폭탄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접수,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이같은 내용을 인천시 재난상황실에 안내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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