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를 향해선 조만간 만날 것을 제안했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 받아 2024년 12월 16일 수감된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 복권에 따라 이날 0시, 8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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