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했던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조규성이 1년 3개월 만에 소속팀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이 소속팀 미트윌란의 출전 명단에 오른 건 무려 15개월 만이다.
2-0으로 승리한 미트윌란은 1, 2차전 합계 5-1로 앞서 UEL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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