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셋의 나이로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한 현필식이 시니어 투어의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정국은 시니어 투어에서만 3승을 거뒀고, 직전 레전트 클래식3에서 우승했다.
2022년부터 시니어 투어 활동을 시작했고, 49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처음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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