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반중시위 비판에 중국 대사 “높이 평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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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반중시위 비판에 중국 대사 “높이 평가”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반중 시위에 비판적 견해를 밝힌 데 대해 주한 중국대사가 환영하는 입장을 냈다.

다이빙(戴兵)주한 중국대사는 14일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측이 최근 국무회의를 열어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한 가운데 중국 관련 시위 문제가 언급된 점을 주목했다”며 "한국 고위층이 중시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몇 달 동안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 등이 중국이 한국의 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을 펴면서 반중 성향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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