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떨어진 40대 남성이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A씨는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단지 내 화단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명료한 편이었다”며 “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