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진짜 하객들이 많이 오셨더라"는 스태프들의 결혼식 후기에 "축의금만 내고 못 오신 분들 포함하면 훨씬 더 많다"고 얘기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13일 약 1200명의 하객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다 축하한다고 계산을 해주시거나, 서비스도 더 주시더라"며 "진짜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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