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잔류를 선언한 곤살루 하무스와 달리 이강인의 경우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팀을 떠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이강인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날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강인 역시 지난 시즌 상반기만 하더라도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후반기 들어 경쟁에서 밀린 뒤 주전 자리로 돌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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