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 이현이 "190만 원에 산 명품백, 지금 800만 원…열 남편 안 부러워" (아는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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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기♥' 이현이 "190만 원에 산 명품백, 지금 800만 원…열 남편 안 부러워" (아는형수)

케이윌은 "저는 낯가림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없음을 지향한다"고 얘기했고, 이현이는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까 외향형이 된 것 아니냐"며 역질문을 던져 케이윌을 당황하게 했다.

케이윌은 "(김)형수(본명)야, 자신감을 가져"라며 "저도 샤넬 가방 있다.이건 어떤 무적의 아이템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현이를 폭소케 했다.

케이윌이 본인 소유의 샤넬 가방을 메고 찍은 사진을 본 이현이는 "제일 가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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