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비밀금고'서 관봉·엔·달러 수백억대 현금 뭉치 발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일교 '비밀금고'서 관봉·엔·달러 수백억대 현금 뭉치 발견

'통일교 유착 의혹'을 수사중인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금고에서 관봉권 등 수백억 원의 현금 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통일교 총본산인 천정궁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한학자 총재의 금고에서 '관봉권 다발'과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화 등 수백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인했다.

특검팀이 발견한 관봉권은 '신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