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배우가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 사건 당사자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 후배 형사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지훈(46)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만 영화 40대 배우 누구? 가정폭력 '이지훈' 이었다 이지훈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 보도된 ’40대 배우 A씨’는 당사 소속 배우 이지훈씨가 맞다” 고 했습니다.
이어 “부부 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됐다”며 “폭행 사실은 없으며, 배우자께서도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현재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고 있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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