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절도 행각으로 교도소를 들락날락한 50대가 이번에는 빈집에 들어가 6000원 상당 빈병을 훔쳤다가, 징역 1년3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올해 2월13일 오후 4시38분께 광주 서구 한 빈집에 침입, 집주인 소유의 6000원 상당 빈병 60개 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2023년 11월 출소한 A씨는 누범 기간 중 또다시 이번 침입 절도 범행을 저질러 다시 법정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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