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제작진과 배우들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부터 시리즈 사상 가장 사악한 악령과의 사투를 예고하는 ‘컨저링, 전설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컨저링’ 시리즈를 탄생시킨 공포 영화의 거장 제임스 완 감독부터 시리즈의 상징적인 주역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 그리고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한자리에 모여 ‘컨저링: 마지막 의식’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컨저링’ 1편부터 에드 워렌 역을 맡아 뛰어난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패트릭 윌슨은 “첫 작품 때가 기억나는데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감격 어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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