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내 밥은 왜 안 (아무도) 물어보지? 영화를 다 보러가기로 했으니까 거기서 간단하게 먹자는 거 잖아 그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화관에서 다시 카메라를 켠 이민정은 "다시 따져야겠다.나한테도 (점심을)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니냐"며 "결론은 엄마 밥도 챙겨줘라 이거지.꼭 나만 물어봐야 되나"라고 아들 준후에게 서운함을 호소했다.
이민정의 토로에 네티즌과 구독자 또한 "우리 남편도 그래요", "왜 남편들은 아내 밥 안챙겨줄까요", "저도 너무 서운해서 공감돼요", "저도 그렇게 살아요 ㅠㅠ", "이병헌 씨 이민정 씨에게 잘하세요", "BH(병헌), JH(준후)는 MJ(민정)에게 잘해라", "삐지는 것도 귀여운 사랑스러운 가족", "딸 낳으시길 잘했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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