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에 반대하는 이란에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이란은 레바논의 의사 결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외국은 레바논에 명령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앞서 레바논 정부는 올해 말까지 헤즈볼라에 무장 해제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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