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재결합 소식에 많은 네티즌과 드라마 팬들이 류준열과 혜리를 비롯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를 소망하기 시작했다.
특히 류준열과 혜리는 '응팔'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에 결별 소식을 전했기에 더욱 시선을 모았다.
류준열 또한 지난해 1월 영화 '외계+인' 2부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94' 팀의 10주년 콘텐츠가 언급되자 "저도 부르면 간다.콘텐츠 준비되면 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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