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찹의장, 작년 6월 무인기 작전 듣고 '초콜릿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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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찹의장, 작년 6월 무인기 작전 듣고 '초콜릿도 보내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해군 대장)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보고받고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걸 같이 넣어도 좋겠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최근 군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작년 6월 김 의장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과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으로부터 무인기 작전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김 사령관은 특검 조사에서도 이 본부장으로부터 '장관님, 의장님의 작전 승인이 났다'는 말을 듣고 작전을 승인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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