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만의 친정 마운드’ 오타니, 위기의 LA 다저스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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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만의 친정 마운드’ 오타니, 위기의 LA 다저스 구할까

오타니 쇼헤이(31)가 LA 다저스를 위기에서 구해낼까.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는 오타니.

오타니는 지난 2023년 8월 24일 이후 첫 에인절 스타디움 마운드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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