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에만 5실점을 한 롯데는 한화에 0:6 패배하면서 시즌 첫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투구 전 볼링하듯히 독특한 루틴을 선보인 벨라스케즈는 2회 선두타자 노시환에게 안타를 내줬고, 무사 1루에서 채은성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롯데는 22경기 123⅓이닝 10승5패 평균자책점 3.65의 기록으로 10승을 달성했던 데이비슨을 방출하고 벨라스케즈를 영입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첫 경기부터 계획이 틀어지면서 시즌 첫 5연패를 당한 김태형 감독은 더욱 머리가 복잡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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