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알려줄게"…70대 노인, 40대 여성에 '섬뜩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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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알려줄게"…70대 노인, 40대 여성에 '섬뜩구애'

문화센터에서 강사로 일하는 중 반복적으로 집적대는 70대 남성 때문에 퇴사를 고민한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심지어 A씨 사진 뒷면에는 노인이 쓴 자작시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노인의 수업 배제를 요구했지만, 센터 측은 "명백한 범죄라고 보기엔 모호한 부분이 있다"며 노인을 강제로 수업에서 제외할 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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