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속적인 폭우로 서울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내 하천 전체와 6개 도로가 통제됐다.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6284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준 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해 김포대로 개화육교 하부, 개화동로 옆길, 사천교 하부, 가람길 등 도로 6개소가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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