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강화하고 교육 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현장 교사 위원 7명을 추가로 위촉한다.
그동안 학부모, 법률 전문가 등 총 79명으로 구성됐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현장 교사의 의견을 더 폭넓게 반영하고자 교사 위원 수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부산교육청은 신규 위촉된 교사 위원들을 포함한 전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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