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상동의 한 고깃집에서 사장이 자신의 아내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10대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일어났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2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생인 B군(19)이 자신의 아내인 가게 매니저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및 폭행에 사용된 야구방망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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