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은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강조해왔던 교육계 인사다.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으로 제21대 부산대 총장,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실은 "차 내정자는 국가거점국립대 총장 협의회장과 부산대 총장을 역임한 전문성, 인권변호사로서 감수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공교육이 전문성 있는 따뜻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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