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1조6756억 원, 영업이익 340억원, 당기순이익 2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고수익 노선 확대,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공급, 항공기 가동률 제고 등 수익성 중심의 운영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과 환율 안정 등에 힘입어 부채비율을 지난해 말 1238%에서 반기 말 기준 827%로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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