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김포에서 하천에 떠내려간 차량에 운전자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김포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156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낮 12시14분께 김포 고촌읍 대보천에서 “차가 떠내려간다,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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