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이적 공백 속에서 새로운 주장 임명을 전격 발표했다.
토트넘 구단은 발표문에서 "2023년 8월 손흥민의 부주장으로 임명됐던 로메로는 이제 주장 완장을 물려받게 됐다"며 "프랑크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뒤 새로운 리더십 그룹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메로의 주장 임명은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확정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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