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2025-2026시즌 개막을 불과 나흘 앞두고 치른 프리시즌 최종전에서 주전급 선수들이 아닌 10대 유망주들과 함께 선발로 나섰다.
어린 자원이 대부분인 구성 속에 지난 2024-2025시즌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재가 18세 마그누스 달피아츠와 중앙 수비를 맡아 선발 출전한 것이다.
후반에 주전급 자원이 대거 투입되는 시점에서 김민재가 교체 아웃됐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 그가 콤파니 감독의 주전 플랜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