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에이전시와의 계약 체결로 메이저리그(MLB) 진출설이 제기됐던 프로야구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가 미국행 여부에 선을 그었다.
이날 강백호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아직 정해진 건 없다.글로벌 에이전시와의 계약은 하나의 옵션일 뿐"이라고 밝혔다.
강백호에 따르면 글로벌 에이전시 파라곤 측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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