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프리뷰] 밥이 안 넘어가는 '4398 김건희', 첫 조사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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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프리뷰] 밥이 안 넘어가는 '4398 김건희', 첫 조사 출석한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사무실로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며, 구치소 측은 ‘김건희가 내일 출석 예정’이라고 특검에 통보했다.

밥이 잘 안 넘어가는 수용번호 ‘4398’ 김 여사는 영장 발부 직후 서울남부구치소에 입소해 수용번호 ‘4398’을 부여받았다.

특히 김 여사가 직접 진술에 나설 경우, 특검은 이를 발판으로 16개 대상 사건 중 다른 건으로 수사를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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