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쏟아진 ‘물폭탄’···곳곳 침수·땅 꺼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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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쏟아진 ‘물폭탄’···곳곳 침수·땅 꺼짐 발생

오전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곳곳에 도로가 침수되고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오후 2시 기준 서울 시내 하천 29개 전체가 빗물로 수위가 높아지며 출입이 통제됐으며,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인근은 흙탕물이 범람하거나 동대문구 중랑천 중랑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시내 곳곳에도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는 경의선은 오후 1시 25분께, 경원선은 1시 45분께 다시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며, 교외선은 안전 점검을 거쳐 다음날(14일) 첫 열차부터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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