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탄핵 국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겠다며 '백골단'을 조직해 논란을 일으켰던 반공청년단 단장 김모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입건된 김씨를 지난 5월 불송치했다.
반공청년단은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막겠다며 백골단을 조직해 '관저 사수 집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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