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상품처럼 사고팔며, 부모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까지 해주는 불법 입양 조직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아이쇼핑'이 2%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회에서는 불법 입양 조직을 이끄는 김세희(염정아 분)가 대규모 리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아이쇼핑'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완벽한 아이를 원하는 부모들이 돈을 주고 아이를 입양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실종을 가장해 살인을 사주하는 파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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