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손흥민을 떠나 보낸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돌연 징계로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명단에 빠졌다.
토트넘 사령탑인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있는 스타디우 프리울리에서 진행된 PSG와 토트넘의 2025-2026시즌 UEFA 슈퍼컵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비수마가 출전 명단에 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프랑크 감독은 구단 미디어를 통해 "비수마는 징계의 이유로 인해 집에 머무른다.그는 함께 (이탈리아에) 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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