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삭제된 소년’의 주연 배우 백성현(왼쪽)과 병헌.
‘폭락’ 현해리 감독 차기작… 제작 돌입 병헌·백성현 주연, AI 감정 분석 시대의 이면 조명 전작 이어 사회 고발 서스펜스…내년 상반기 공개 K-콘텐츠 제작사 무암(MooAm)이 AI가 인간의 감정과 기억에 개입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심리 서스펜스 영화 ‘삭제된 소년’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소유’ 역은 병헌이 맡아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소년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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