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메종 파리' 옥택연, 기무라 타쿠야와 3스타 도전…캐릭터 포스터 공개
일본 대표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한국의 대표 배우 옥택연이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그랑 메종 파리’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13일 공개했다.
‘그랑 메종 파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만년 2스타’로 불리던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파인다이닝의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스즈키 쿄카가 연기한 하야미 린코는 “이번엔 내가 당신에게 3스타 따게 해 주려 했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에 이어지는 그들의 우정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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