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국하려는 진짜 이유는…” 사면 논란에 직접 나선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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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국하려는 진짜 이유는…” 사면 논란에 직접 나선 유승준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유승준 일부 팬들이 그에게도 사면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유승준 팬들은 "유승준이 병역 문제로 20년 넘게 입국 제한을 받고 있는 점이 형평성과 법치주의 원칙에 맞지 않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유승준이 그동안 비판과 제재를 견뎌내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으므로 이제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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