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3세 연하 남편과 집 공동명의…"혼인신고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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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3세 연하 남편과 집 공동명의…"혼인신고 먼저 했다"

가수 에일리(36)가 3세 연하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33)과 결혼 과정의 뒷얘기를 전했다.

그는 최시훈과 결혼 전 1년간 동거했다.

에일리는 특히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구매하기 위해 예식 전인 "작년 8월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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