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일부 세대에서 혹파리가 발견돼 입주민과 소유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3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 등에 따르면 이곳 단지에서는 지난 4월부터 가구에 곰팡이가 피고 혹파리가 발견됐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공사에 접수된 혹파리 관련 민원은 144건, 피해 세대는 35가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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