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증산교 하부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이와 함께 청계천, 안양천을 비롯해 서울 시내 29개 하천의 출입도 전면 통제됐다.
이로 인해 경기 일부 지역과 충남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 특보는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 전역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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