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클리닉] 외과 내과 정신과 재활과 한자리... 다학제진료로 암환자 생존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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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클리닉] 외과 내과 정신과 재활과 한자리... 다학제진료로 암환자 생존율 높여

◇ 진단-수술-항암-방사선까지 원스톱 고대구로병원은 암병원을 개원하면서 검사에서부터 진단, 수술-항암-방사선치료까지 단 한번에 원스톱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진단에서 치료까지 최소 1~2 주만에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환자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높은 치료성과와 빠른 회복을 도모해 왔다.

이 병원에서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 식도암, 두경부암, 췌담도암, 간암, 위암 등 암종별로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관련된 과가 모두 참여하는 전문 다학제진료팀을 구축해 전문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환자 상태에 따른 최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나아가 4기 대장암의 경우 국내 및 미국에서는 5년 생존율이 20%내외이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45% 정도 될 정도로 독보적인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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