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7승째+ERA 2.26…이범호 감독 "에이스 네일 투구 빛나, 팀 연패 끊어줬다" [대구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7이닝 무실점→7승째+ERA 2.26…이범호 감독 "에이스 네일 투구 빛나, 팀 연패 끊어줬다" [대구 현장]

후속 오선우는 삼성 좌완 선발투수 이승현의 2구째, 140km/h 패스트볼을 강타해 비거리 111m의 좌월 투런포를 때려냈다.

승리 후 이범호 KIA 감독은 "네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빛난 경기였다.김태군과의 배터리 호흡도 좋았다"며 "무엇보다 선두타자 출루 허용을 최대한 억제했던 것이 경기를 잘 풀어나간 원동력이 된 것 같다.팀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연패를 끊어낸 중요한 승리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선우, 나성범의 홈런과 김선빈의 적시타로 득점 지원이 되면서 네일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었다.야수들도 모두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했다"고 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