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의 전처가 김씨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가 검찰에 송치됐다.
김씨와 지난 2018년 이혼한 A씨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김씨 정보를 올리며 2022년부터 김씨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또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도 김씨에게 합의된 양육비를 받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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